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지 케이스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배가 고프면 지나가는 사람을 때리고 잠이 오면 자동차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이고 다녔다는[* 카즈토라를 동료로 맞은 뒤에도 차에 불을 지르며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언급을 봐서는 정상인은 아니지만 동료를 아끼는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단단하다. 원래라면 중학교 2학년으로 진급해야 했으나 성적 미달로 [[유급]]되는 바람에 1학년으로 배정되어 5:5 가르마 헤어에 뱅글이 안경을 끼고 책을 잔뜩 쌓아두고 공부하다가 유급한 녀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반에 찾아온 문제아 [[마츠노 치후유]]를 처음 만난다. 처음에는 치후유를 귀찮은 녀석으로 여겼으나(치비리베 22화), 소년원에 있던 카즈토라에게 쓰던 편지에서 카즈토라(一虎)의 호랑이 호(虎)를 엉터리로 쓴 자신에게 제대로 된 한자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고는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치후유가 양아치들에게 린치당하는 것을 발견하고, 편지를 무사히 보낸 답례라며 그들을 단숨에 제압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이 도쿄 만지회 1번대 대장임을 밝히고, 치후유에게 한 번 더 손을 댔다가는 팀을 통째로 날려버릴 것임을 경고하며 치후유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 치후유의 회상에 따르면 그가 처음으로 존댓말을 쓴 사람도, 처음으로 멋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처음으로 따르겠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전부 바지 케이스케였다고. 이후 그의 집을 따라가 컵라면을 반씩 나눠먹는 등 추억을 쌓는다. 이후 타케미치가 개입하여 바뀐 미래에서도[* 원래의 미래에서는 발할라와의 싸움 때 [[키사키 텟타|키사키]]를 제거하기 위해 도만을 탈퇴하고, 발할라에 참여하여 그를 제거할 기회를 엿보던 도중 카즈토라에게 찔려 사망하여 [[사노 만지로|마이키]]가 [[하네미야 카즈토라|카즈토라]]를 죽이고 도만을 타락시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바지는 카즈토라에게 찔리나, 칼날이 살짝 스친 것뿐이라며 멀쩡히 일어나 키사키의 주변에 있던 50명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키사키의 목에 쇠파이프를 들이댄다. 그러나 그는 '''사실 칼날에 스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찔렸고,''' 때문에 키사키를 완전히 제거하기 직전에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만다. 분노한 마이키가 카즈토라를 폭행하고 있을 때 간신히 일어난 바지는 마이키에게 자신을 위하여 화내 줘서 고맙다고 발언, 그리고 본인은 카즈토라에게 죽지 않는다며 '''[[할복]]한다.''' 그리고 마이키에게 본인은 카즈토라에 의하여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자결하는 것이니 부디 카즈토라를 용서해 달라고 한다. 또 3번대 대장은 파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며, '''도쿄 만지회 창설 멤버들은 나의 보물'''이라고 이야기하고, [[하나가키 타케미치|타케미치]]에게 마이키와 도만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치후유에게는 고맙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